2025년 임신·출산 진료비 지원 제도, 청소년 산모도 포함돼요

 

 

 

2025년부터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부 바우처가 확대 시행되고 있어요.
특히 국민행복카드로 제공되는 진료비 바우처는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실질적인 의료비 지원이 되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할 혜택 중 하나예요.

이번 글에서는 임신·출산 진료비 지원 제도와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 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.

 

✅ 임신·출산 진료비 바우처란?

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제공되는 진료비 바우처는 임신과 출산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예요.
의사 처방에 따른 약제·치료재료·진료 비용 등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병원이나 약국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.

 

 

 

✅ 지원 대상과 내용 요약

구분	내용
지원대상	임신·출산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(2세 미만 영유아의 법정대리인 포함)
지원내용	진료·약제·치료재료 구입 비용 지원 (국민행복카드 형태)
지원금액	임신 1회당 100만 원 다태아 임신 시 태아 1명당 100만 원 ※ 분만 취약지 거주자는 20만 원 추가
사용기한	카드 수령 후 출산일·유산일·사산일로부터 2년까지
신청방법	국민행복카드 발급 은행, 보건복지 상담센터(☎129), 건강보험공단(☎1577-1000), 복지로 누리집

 

 

💡 청소년 산모 의료비도 따로 지원돼요!

19세 이하 청소년 산모의 경우는 일반 임산부 지원과는 별도로 추가 의료비 지원이 가능해요.
임신이 확인되면 한 번에 최대 120만 원까지 진료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
지원대상	임신 확인된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
지원내용	의료비 최대 120만 원 (1회)
신청방법	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 또는 ☎1566-3232

 

 

📝 마무리 Tip

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이미 임신 사실이 확인되셨다면,

국민행복카드 발급과 바우처 신청은 꼭 챙기세요!

특히 청소년 산모의 경우 별도 지원 항목이 존재하므로 놓치지 말고 빠르게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