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생교육이용권, 연 35만 원부터 최대 70만 원까지

지원대상 · 신청방법 · 추가모집까지 한 번에 정리
"배우고는 싶은데 학원비가 부담돼서" 하고 미뤄둔 자격증이나 어학 공부,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.
평생교육이용권은 이런 분들을 위해 정부와 17개 시·도가 함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예전엔 '평생교육바우처'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, 지금은 이름을 바꿔 더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요.
가장 큰 장점은 내가 듣고 싶은 강좌를 직접 골라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. 자격증, 어학, 창업, 인문학, 디지털 교육까지 분야 제한이 넓습니다
이용권, 정확히 뭔가요총 4가지 유형으로 나뉘고, 유형 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합니다. 자격이 여러 개 겹치더라도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유형 하나만 골라 신청해야 해요.
| 유형 | 연령 | 소득 요건 |
|---|---|---|
| 일반(지역특화) | 만 19세 이상 | 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계층 우선, 지역에 따라 청년(19~39세) 등도 가능 |
| AI·디지털 | 만 30세 이상 | 소득 무관 |
| 노인 | 만 65세 이상 | 소득 무관 |
| 장애인 | 만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| 소득 요건 일부 적용 |
기본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35만 원이며, 조건을 충족해 우수이용자로 선정되면 추가로 35만 원을 더 받아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2026년은 상반기 1·2차 모집이 이미 진행됐고, 잔여 인원을 대상으로 한 추가모집이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여러 지자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.
예를 들어 경기도의 경우 오산시·고양시 등 여러 시·군이 함께 추가모집을 진행 중이며, 일반·청년(19~39세)·디지털·노인·장애인까지 전 유형에서 잔여 인원을 뽑고 있습니다. 지역마다 모집 인원과 마감일이 다를 수 있으니, 거주지 관할 시·군 홈페이지나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.
이미 다른 정부 교육 지원금을 받고 있는데 중복 신청이 가능한가요?
국가장학금이나 시·군 자체 평생학습 이용권처럼 성격이 겹치는 지원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신청 전 본인이 받고 있는 지원과 중복 여부를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.
지원금을 다 못 쓰면 내년으로 넘어가나요?
아니요. 해당 연도 말까지 사용해야 하며, 남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됩니다.
여러 유형에 동시에 해당되면 다 신청할 수 있나요?
유형 간 중복 신청은 불가능합니다.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유형 하나를 선택해 신청해야 합니다.
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역 학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?
선정된 대상자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. 다만 신청 자체는 본인 주민등록지 기준 광역지자체 공고에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