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목차
얼굴 인식으로 여권 없이 출국할 수 있는 똑똑한 방법!
여행 떠나기 전, 설렘만큼 중요한 게 바로 공항 수속 시간이에요.
요즘엔 성수기나 여름휴가철이면 출국 수속만 2~3시간 걸리는 일이 흔하죠.
그런데! 이 복잡한 절차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‘스마트패스’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🔍 스마트패스란?
스마트패스(Smart Pass)는
얼굴 인식만으로 출국장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2023년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 중이며, 여권·탑승권 없이 얼굴만으로 입장 가능해요!
📌 이용 가능한 장소
- 제1여객터미널: 2, 3, 4, 5 출국장
- 제2여객터미널: 1C, 1D, 2C, 2D 출국장
- 특히 T1의 2번 출국장은 2025년 7월부터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으로 확대 운영 중!
📲 어떻게 등록하나요?
- 스마트패스 앱 설치
- 여권 정보 등록
- 얼굴 인식 등록 (사진 촬영)
- 탑승권 등록
👉 이렇게 미리 등록만 해두면, 공항에 도착해서 줄 서지 않고 얼굴 인식만으로 입장 완료!
✅ 직접 써봤더니 어땠을까?
기자가 직접 스마트패스를 사용해보았는데요,
여권이나 티켓을 꺼낼 필요도 없이 1분 만에 출국장 통과!
※ 참고:
출국장 ‘입장’만 간편화된 것이며, 보안 검색과 출입국 심사에서는
여전히 여권과 지문 인식이 필요합니다.
그래도 전체 수속 과정에서 시간을 상당히 아낄 수 있었어요!
👂 현장 반응은 어땠을까요?
한 20대 이용자는
“처음 사용해 봤는데 정말 빠르게 수속할 수 있어서 놀랐어요.
여권을 꺼낼 필요가 없으니 훨씬 편리하더라고요.” - 편리함
50대 중년 이용자는
“처음엔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, 막상 해보니 너무 간단해서 금방 익숙해졌습니다.”- 만족함
가족 단위 이용객
“아이들과 함께 출국할 때 여권이랑 탑승권 챙기느라 늘 정신이 없었는데,
얼굴 인식 하나로 해결돼서 훨씬 수월했어요.”- 편리함
👉 연령대 상관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았어요.
🧳 여행의 첫걸음, 스마트하게 시작해요
스마트패스는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,
공항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스마트한 서비스입니다.
여행 전날 스마트패스 앱만 설치해두면,
여행 당일엔 출국장이 훨씬 편해질 거예요!
💡 꿀팁:
앱에서 출국장 혼잡도 정보와 탑승구 가까운 출국장도 미리 확인 가능하니
더 효율적으로 공항을 이용할 수 있어요!